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요령을 담은 ‘김성령이 제안하는 난방비 절약 방법’을 공개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기상청의 장기 날씨 전망에 따르면 슈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올 겨울 폭설과 함께 한파가 예상 된다”며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대성쎌틱의 보일러 광고모델 김성령을 통한 난방비 절약법 홍보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공개한 난방비 절약법을 살펴보면 겨울철 실내온도를 18~20℃로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외출 모드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실내온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난방수를 다시 데우게 되면 일정한 온도가 유지될 때까지 더 많은 가스가 소요되기 때문이다.

또 보일러 배관을 잘 관리하고 적절하게 청소를 해주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보일러 내부는 1년에 2회, 배관은 3~4년에 1회로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하고, 보일러를 가동한 상태에서 분배기의 에어밴드를 열고 공기를 충분히 빼줘야 한다.

난방이 불필요한 방은 분배기 밸브를 잠가야 불필요한 난방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영하로 내려가는 강추위에는 동파 예방을 위해 분배기 밸브를 열어두는 것이 좋다. 대성쎌틱 각방제어시스템을 설치하면 분배기 밸브를 수동으로 제어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외벽에 커튼을 치는 것도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다.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벽을 타고 방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줘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보일러와 가습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일러 가동 시 가습기를 틀면 수증기에 의해 실내 습도가 높아져 공기 순환이 빨라지며 열전달 효율이 오른다. 때문에 실내를 빠르게 덥힐 수 있고, 물 비열이 상대적으로 높아 열이 오래 보존되는 효과가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파가 예상되기 때문에 가정마다 난방비를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보일러 업계 유일의 대성쎌틱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서비스를 통해 가스비 절약 요령과 동파방지법 등 더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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