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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알에프엔진 안상국 대표
박귀철 기자  |  park@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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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호] 승인 2016.05.27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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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에프엔진 안상국 대표

“적외선 휴대형 가스검지기 개발 보람”

수입품 대체 및 국내 방폭기술 발전 기대

국제방폭기기 인증으로 선진국에 수출할 터

“가스폭발사고를 방지하는 것은 예방점검이 최우선입니다. 언론 매체를 통하여 접하게 되는 가스폭발 및 중독사고를 보면서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길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가스안전기기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휴대용 가스검지기 전문생산업체인 ㈜알에프엔진의 안상국 대표이사(48)는 이번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더 좋은 제품을 개발, 가스안전에 기여하라고 준 것 같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무선통신장비와 방폭형 휴대형 가스검지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안상국 대표는 반도체 공정자동화에 적용하는 RFID시스템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13.56MHz, 900MHz 주파수대역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안상국 대표가 가스검지기를 개발하게 된 동기는 적외선 광원을 이용한 가스센서에 관한 기초연구를 수차례 진행하던 중 적외선 가스센서를 적용한 휴대용 가스검지기를 생산하는 국내 제조업체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그는 고심 끝에 이 제품을 국산화하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휴대형 가스검지기 방폭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개발에 나섰다.

“국내 본질안전방폭 설계를 위한 기술인력의 부재로 본질안전 회로의 개념부터 습득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죠. 하지만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설계기술과 성능시험의 적극적인 지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본질안전방폭인증을 통해 제품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생 끝에 개발한 가스검지기인지라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안상국 대표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광학식 적외선 센서를 적용한 휴대형 가연성 가스검지기(모델:GW7EX)는 LNG와 LPG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방폭구조로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방폭형 리튬이온 충전지를 적용해 8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인 사용조건에서는 일주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안 대표는 앞으로 국내 방폭기기 안전인증의 획득뿐만 아니라 향후 국제 방폭기기 안전인증(IECEx, ATEX)을 획득하여 미주시장은 물론 유럽과 중동지역에 수출함으로써 알에프엔진의 가스검기지 브랜드인 ‘가스웰(GasWell)’을 세계시장에서 대표적인 가스안전기기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저희 회사의 첫 제품은 가연성가스를 측정하는 가스검지기라면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은 가연성가스와 독성가스(CO)를 검지하는 제품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현장의 소비자들이 가장 믿을 수 있고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스안전에 기여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생산, 보급하겠습니다.”

가스안전기기 제조의 경력은 짧지만 방폭형 휴대형 적외선 가스검지기 개발을 시작으로 가스안전을 필요로 하는 화학플랜트, 도시가스공급사 및 반도체 공정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출시할 계획이라는 안상국 대표.

가스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며 고용창출 및 방폭설계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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