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위원과 시공사업자들이 성공적인 시설개선사업추진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서남부권 영세 소상공인 시설개선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지난 30일 영세 소상공인 LPG시설 무료개선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위에는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과 시공업체 등 가스관계자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구역 7개 지자체에서 12개 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는 249개소에 대해 LPG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를 추진한다.

가스안전공사 엄석화 서울남부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 업소의 LPG사고 예방과 사업자의 적극적인 시설개선 참여로 가스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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