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문재석)는 지난 30일 남산 한옥마을(서울 중구 퇴계로 소재)에서 열린 ‘2016년 안전문화 체험 한마당’에 참가해 ‘가스안전 체험 실습장’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중고교생, 어르신을 비롯한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재난·화재·생활·교통안전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중 가스안전 체험장은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와 예스코가 함께 이동식부탄연소기 취급부주의 사고, 이사철 막음조치 미비 사고,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등 가정집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고사례 사진전시를 비롯하여 가정집 가스시설모형을 통한 안전점검요령, 가스누출점검 실습, 가스안전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어린이, 중고교생,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졌다.
가스안전공사 문재석 서울서부지사장은 “다양한 안전체험시설을 통하여 직접 참여해 본 경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경인 기자
oppaes@gasnew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