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문재석)는 지난 30일 남산 한옥마을(서울 중구 퇴계로 소재)에서 열린 ‘2016년 안전문화 체험 한마당’에 참가해 ‘가스안전 체험 실습장’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중고교생, 어르신을 비롯한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재난·화재·생활·교통안전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중 가스안전 체험장은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와 예스코가 함께 이동식부탄연소기 취급부주의 사고, 이사철 막음조치 미비 사고,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등 가정집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고사례 사진전시를 비롯하여 가정집 가스시설모형을 통한 안전점검요령, 가스누출점검 실습, 가스안전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어린이, 중고교생,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졌다.

가스안전공사 문재석 서울서부지사장은 “다양한 안전체험시설을 통하여 직접 참여해 본 경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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