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출시를 앞둔 동양매직 슈퍼쿡 가스레인지 신제품

동양매직이 내달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슈퍼쿡 가스레인지’를 출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슈퍼쿡 가스레인지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첨단 가스레인지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 밖에서도 가스불을 확인하고 끌 수 있고, 화구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장시간 조리 시(사골, 빨래 삶기 등)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 상판 청소도 용이하다. 티타늄 소재가 함유된 세라믹 기법의 첨단 공법을 상판에 적용, 음식물이 눌러 붙거나 기름이 튀어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전기레인지처럼 110~200도까지 요리 종류별로 세밀한 온도설정이 가능하고, 설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화력이 조절돼 초보자에게도 조리가 쉽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이 밖에도 슈퍼쿡 가스레인지는 자동 잠금 기능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성이 높다”며 “특히 3일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원거리에 거주하는 부모님의 안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쿡 가스레인지는 오는 30일까지 하이마트에서 단독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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