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대화도시가스(대표 김재홍)가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콜센터(1661-6080)를 운영한다.

대화도시가스 콜센터는 가스사용량 검침과 요금고지서 관련 민원, 사용시설의 안전점검, 전․출입시 가스기기의 철거 및 설치 등에 대한 다양한 민원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콜센터에는 상담원 7명이 상시 근무해 민원업무에 대해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한 상담은 물론이고 요금 및 공급관련 등 안내서비스도 한다.

대화도시가스 관계자는 “타 회사에 비해 콜센터 운영이 다소 늦었지만 시민을 위해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화도시가스는 여주지역에 시민의 생활연료인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약 9만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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