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래시장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4일 구리시장에서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시민이 안심하고 찾는 안전한 시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구리시장내 가스를 사용하는 39개 점포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시설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가스안전공사 김영규 경기북부지사장은 “어느덧 성큼 다가온 추석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믿고 찾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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