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차 가운데 인기를 끌던 르노삼성의 SM6가 지난 19일부터 결함에 따른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를 명령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2.0 LPe 승용차는 엔진제어장치(ECU) 오류로 특정 조건에서 연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또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도 대두됐다.
리콜 대상은 작년 12월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제작된 차량 6844대이다. 해당 차주는 19일부터 무상 수리(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김재형 기자
number1942@gasnew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