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은 LPG충전 시 리터당 1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E1 LPG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E1(대표 구자용 회장)이 제휴카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KB국민카드와 손 잡고 업계 최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E1 LPG KB국민카드’는 LPG충전 시 리터당 100원의 할인과 함께 쇼핑, 외식, 대중교통 등 생활 서비스에도 전월 이용실적(LPG 충전 포함)에 따라 월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www.e1orange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1은 △자동차 구매(E1 현대카드 M) △개인택시 전용(E1 개인택시운송사업자 롯데카드) △최대 적립 혜택(E1 LPG 롯데카드) △쇼핑 혜택(E1&아이파크백화점 IBK카드) 등 고객 특성에 맞춰 다양한 제휴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더욱이 이들 제휴카드는 E1의 LPG특화 멤버십서비스인 오렌지카드와 연동되어 카드사의 적립, 할인 혜택 이외에도 리터당 오렌지포인트 최대 7포인트 적립과 프로스펙스 및 몽벨 20% 할인도 동시에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E1의 한 관계자는 “제휴카드는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실제로 제휴카드 사용 고객 충전량이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신용카드를 추가 출시하여 주유소 이용고객에 비해 소외되어 왔던 LPG고객들의 편의와 복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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