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헤 보이마가 발주하는 LNG위성 터미널 조감도

핀란드의 에너지업체인 라헤 보이마(Raahe Voima)가 발주하는 LNG 위성 터미널 프로젝트의 EPC를 지난 9월 1일 바르질라(Wartisila)가 계약했다.

이 프로젝트는 저장용량 1,400입방미터의 LNG 탱크 2기, 재기화시스템, 트럭 집하시설 등이 포함된 LNG 위성 터미널을 라헤(Raahe) 지역에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생산되는 전력은 스웨덴의 다국적 철강기업인 SSAB 철강 플랜트의 열원과 자체 발전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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