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곡마을에서 농산물 수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18일 가스안전마을인 밀양시 상동면 도곡마을을 방문해 단감 수확, 마을정화활동 등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이 펼쳐진 도곡마을은 지난 2014년 도농 상생 발전 및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가스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돼 매년, 일손돕기, 안전교육, 가스시설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허영택 경남본부장은 “인구대비 가스사고가 많은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성 확보를 통한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고령화와 어려운 여건으로 인한 농촌 슬럼화 극복을 위해 도농 상생발전활동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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