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허영택 경남본부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19일 경남지역본부 교육장에서 경남에너지, 경동도시가스, 보국 등 관내 도시가스사 및 시공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대비 도시가스 시공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사용량 증가에 따른 가스사고 예방 및 가스시설 안전확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법령/상세기준 개정안, 청렴도 및 고객만족 향상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특히 누출사고, 중독사고, 화재사고 등 다양한 가스사고를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허영택 경남본부장은 “가스안전 최일선 현장에서 가스의 안전한 사용과 사고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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