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혁신제품 이노스타 인증을 획득한 동양매직 슈퍼쿡 가스레인지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동양매직 슈퍼쿡 가스레인지가 IoT(사물인터넷) 원격제어 및 편의 기능 등을 인정받으며 올해의 혁신 제품으로 등극했다.

21일 동양매직은 지난 6월 출시한 자사 슈퍼쿡 가스레인지가 ‘2016년 대한민국 혁신상품 이노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상품 이노스타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끊임 없이 다양한 혁신과 개선의 노력을 한 새로운 상품 브랜드나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역동적인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새로운 마켓과 생활문화를 창조하는 데 기여한 상품을 발굴하고 장려하려는 목적이다.

슈퍼쿡 가스레인지(모델명: GRA-CM330T)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밖에서도 가스불을 확인하고 끌 수 있다. 화구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사골, 빨래삶기 등 장시간 조리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스레인지 상판 청소도 용이하다. 티타늄 소재가 함유된 세라믹 기법의 첨단 공법을 상판에 적용, 음식물이 눌러 붙거나 기름이 튀어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전기레인지처럼 110~200도까지 요리 종류별로 세밀한 온도설정이 가능하고, 설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화력이 조절돼 초보자에게도 조리가 쉽다.

최재철 동양매직 가전상품기획팀장은 “주방 주력 제품인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 모두 인증을 받으며 명실공히 업계 1위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며 “개발 시점부터 소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혁신제품 출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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