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데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청량산에서 자연환경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삼천리는 지난 22일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화방조제(시흥시), 독산성(오산시), 청량산(인천시) 등지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Clean Day’ 캠페인을 동시에 펼쳤다.

삼천리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해 후손에게 아름다운 생태계를 물려주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청량산, 시화방조제, 독산성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은 행락철을 맞아 이곳을 찾은 등산객과 낚시꾼 등에게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삼천리는 사전에 준비한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입상 포스터를 전시해 주말 나들이객들이 도시가스 사고에방을 위해 자율점검을 당부했다.

이날 Clean Day에 참가한 한 직원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참여해오던 활동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참여해보니 자녀들에게 봉사의 참 의미를 알려줄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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