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8일 남양주 소재 도감마을을 방문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경기북부지사와 도감마을은 지난 2014년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어 오고 있으며 이날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마을회관에 대한 환경 미화를 실시하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가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가스안전공사 김영규 경기북부지사장은 “올해 모든 직원들이 1회이상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총 23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향후에도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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