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남영태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센터장 노상양)는 최근 2017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주택 및 건물지원)을 진행할 참여기업 315개 기업과 참여기업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4개 기업등 총 319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319개 기업 가운데 연료전지는 18개 기업으로 △㈜프라임에텍 △㈜메인테크 △㈜해양도시가스 △㈜디투엔지니어링 △㈜두산 △㈜신일이앤씨 △㈜유니테크 △㈜수성엔지니어링 △에이치플러스에코㈜ △코텍엔지니어링㈜ △㈜한화에스테이트 △㈜무한에너지 △㈜에이비엠그린텍 △㈜세진엔지니어링 △㈜일광종합기술단 △㈜신성엔지니어링 △㈜에스에너지 △삼천리ES가 올해 보급사업을 맡게 됐다.

이 밖에 △태양광 192개 △태양열 25개 △지열 69개 △소형풍력 6개 △수열 4개 △목재펠렛보일러 2개 △바이오 2개 △집광채광 1개 기업 등 세부 분야별로 기업 선정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부터 태양광 및 지열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된 ‘참여기업 컨소시엄’에는 ㈜귀뚜라미를 주축으로 한 ‘지열에너지 KR컨소시엄’ 등 4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선정된 컨소시엄의 주관기업들은 올해 전국적으로 설비제조 및 유통, 설치, AS 등 컨소시엄 내 모든 행정사항 및 사업을 대표해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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