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오픈한 하츠앱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가스쿡탑 및 후드 전문업체 하츠(대표 김성식)가 제품 판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제공을 위한 전문 앱(Application)과 쇼핑몰을 운영한다.

하츠는 10일 가스쿡탑, 레인지후드 등 주력제품에 대한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사업 확대를 위해 하츠몰, 하츠앱을 동시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하츠앱은 사용자들의 주방 인테리어와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고, 공기질 관련 뉴스나 날씨 정보 등을 확인해 집 안 미세먼지 관리를 돕는다. 이 앱을 통해 직접 제품 A/S 신청도 가능하며, 정품 등록된 레인지후드는 소모품을 하츠몰에서 구매할 경우 10% 상시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하츠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하츠몰에서는 가스쿡탑, 레인지후드 등 주력제품에 대한 판매와 소비자 상담이 이뤄진다. 또한 대량구매 시 특별혜택을 제공하며, 현재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1000포인트 지급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하츠몰 홈페이지(www.haatzmal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츠 관계자는 “이번 하츠앱 오픈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츠몰을 통해서는 보다 쉽게 하츠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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