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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산자위원장 "미래 지속 가능한 에너지정책 마련해야"3당 간사주최 에너지정책 방향 토론회서 에너지정책 전략 제시
유재준 기자  |  jjyoo@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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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호] 승인 2017.01.10  2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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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신 기후체제와 미래세대를 위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장병완 의원(국민의당, 광주 동구남구 갑)과 산자위 여야 3당 간사 주최로 열린 '밝은 내일을 위한 에너지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차기 전력수급계획과 에너지 기본계획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이종수 교수는 ‘중단기적인 세제 개편을 통해 에너지안보 확보, 환경 보전, 안전 개선 부문에 재원을 분배하는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김창섭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전력수급 계획의 연계 방안’을 제시하고, ‘8차 전력수급계획에 핵심과제는 저탄소 전원확보’라고 역설했다.

장병완 의원은 “그 동안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이 환경과 국민안전보다 경제성과 단기 성과목표에 치중했다”고 지적하며, “신 기후체제와 에너지 안보, 미래세대를 위한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날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장병완 의원과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이채익(새누리당), 손금주(국민의당) 간사가 공동으로 주최해, ‘2017년이 3차 에너지기본계획과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미래 에너지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해’라는 것이라는 것에 대한 여야의 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장 의원이 지난 해 전력수급에 있어 경제성과 환경 및 국민안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한데 이어, 이날 토론회를 통해 신 기후체제에 필요한 미래 에너지정책 전략을 제시한 만큼, 향후 수립될 전력수급계획과 에너지 기본계획 등 우리나라 에너지정책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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