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IMPCO가 최근 출시한 CNG 감압장치 신규모델

美 IMPCO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미국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IMPCO 테크놀로지가 CNG용 감압장치 신규모델을 보급한다.

최근 IMPCO는 ‘GFI’ 브랜드로 보급되고 있는 기존 CNG 감압장치의 확장형 모델(모델명: PRD-4L, PRD-4E, PRD-4P) 라인업을 개발, 국내외 CNG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열전도 최대치를 상향하고 활성화기능의 안정성을 더욱 높인 이번 신규모델은 미국의 ANSI인증(인증번호: ANSI PRD 1-2013)을 취득했다. 특히, 고속배출 설계를 적용해 CNG 부품의 마모를 최소화한다.

IMPCO 관계자는 “이번 CNG 감압장치 신규모델은 기능성 강화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옵션도 특징이다”라며 “국내(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당사의 혁신적 기술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