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광)는 지난 9일 황령산 봉수대에서 새해맞이 무사고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광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인 정유년에도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과 안전관리 확립을 기원했다.

김영광 대표는 “부산 시민들이 사용하는 가스시설의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차단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안전기원제에 참가한 임직원들도 안전수칙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사업장 달성은 물론 부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올 한해도 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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