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김홍식 대표(왼쪽)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종성(오른쪽) 회장에게 사랑의 쌀(2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전북도시가스(대표 김홍식)는 지난 17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20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616포를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북도시가스는 20년째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과 별개로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온정의 손길을 뻗고 있다.

이날  전북도시가스 김홍식 대표는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진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저소득층에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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