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병덕)는 15일 경기중부지사 교육장에서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대륜E&S와 함께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3개 도시가스사 지사장 및 안전관리책임자가 참가한 가운데 2016년도 가스사고 현황 및 유사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과 KGS CODE 주요 개정사항, 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가스안전공사 김병덕 경기중부지사장은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사고발생이 빈번한 만큼 취약시설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특히 사용시설 점검 및 사용자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여 취급부주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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