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사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박희준)는 15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구정1리 15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을 교체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포항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연계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매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아직도 낡고 오래된 가스시설이 많아 방치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히면서 이 날도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세대별 점검 및 시설개선을 추진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의 한 관계자는 이 날 행사를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구정1리 이장 및 마을 주민들도 직원들의 수고와 고마움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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