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 및 화재안전기기 전문기업인 (주)신우전자(대표 이기원)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4박 5일간의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지난해 중국 북경 및 태항산 연수를 시작으로 이번에 두 번째 실시되는 해외연수에는 임직원 30명이 참석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앙코르와트 사원 등의 유적지를 둘러봤다. 또한 톤레샵 호수를 방문해 수상가옥과 맹그로브숲을 체험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느낌과 동시에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신우전자는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의약품과 의류, 생필품 등을 준비해 캄보디아 현지의 불우이웃에 기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를 다녀온 회사의 한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회사에 대한 감사함과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심신을 재충전한 만큼 국민들의 안전과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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