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17.12.14 목 20:03
> 뉴스 > LPG·고압가스 | 인터뷰
[인터뷰]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강하 신임 이사장
김재형 기자  |  number1942@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291호] 승인 2017.03.14  23:09: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단합 이끌터”

   
 
공동구매 신중히 접근하고 
수익원 확보 위해 노력 
 
의견 조율하는 내공 탁월,
유관기관 협력 강화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 본격적으로 출범한지 10년이 조금 넘어가는데 경기지역의 LPG판매사업자들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들을 하나로 규합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경기도LP가스판매협회)의 이강하 신임 이사장(56)은 벌크사업자들이 난무하고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시기에 이사장직을 맡아 책임감이 크다고 말했다. 회원들이 소형저장탱크를 보다 원활히 설치하기 원하는 경우가 많아 이와 관련된 제도개선을 이끌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가스판매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그는 다짐했다. 이를 위해 지역을 고려, 등기이사를 8명 선임하고 집행부 주축으로 조합의 현안문제에 적극 대응하겠고 설명했다.

“조합이 이제 어느 정도 자리 잡았지만 아직도 잉여금이 부족한 점 등 해결과제도 수두룩합니다. 특히 경기도 지역의 LPG사업자들이 벌크사업에 일찍 진출해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지만 이젠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지난해 LPG벌크사업자들이 가격경쟁력의 우위와 유통시스템의 혁명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늘려나가는 것을 보면서 많은 희망을 얻었습니다. 올 들어 LPG가격이 다소 오르고 있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더 나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는 이사진이 구축되면 유관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지자체의 경우 담당자가 바뀌기도 하지만 서로 협조가 필요한 부분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가스안전에 대한 전문가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인만큼 지금보다 더 많은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공제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조합원들의 혜택을 늘릴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경기조합에서 총무이사를 10년 넘게 맡다 보니 회원들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내공이 쌓이더군요. 경기도는 땅이 넓어 회원 간 처한상황이 다르고 사업환경도 제각각입니다. 따라서 작은 목소리에도 늘 귀 기울이고 더욱 단합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죠. 현재 경기조합의 회원들은 서로 허물없이 이야기 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큰 장점입니다.”

그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스공동구매에 대해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했다. 경기조합 회원 중 충전소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있는 만큼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물론 조합에서 별도의 회사를 설립해 물량을 규합, 수입사와 연관된 충전소와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현재 벌크충전단가가 워낙 낮게 형성돼 있어 가스공동구매를 하더라도 가격인하폭이 현재 수준에서 크게 낮아질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조합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수익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가 총무이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LPG판매사업자들을 만나왔는데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해 회원을 늘려나가고 각종 공제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이 같은 일들은 혼자 감당할 수 없으니 경기조합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李 이사장은 LPG는 청정에너지인만큼 정부에서도 소비증진을 위한 방안마련에 더욱 힘을 쏟아주길 요청했다. 예를 들어 벙커유 등은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를 오염시키고 토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쳐 LPG의 역할이 더욱 커지길 희망했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재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쉘 발주 부유식 오일·가스 생산시설 ...
2
LPG사고 시 처벌규정 강화 움직임 ...
3
가스공사 28일 임시주총서 사장 선임
4
가스공사, 이라크 주바이르 투자비 회...
5
서브원+남동발전 컨소시엄, LH 대전...
6
엠케이케미칼, 1백만불 수출의 탑 수...
7
부산도시가스 고객서비스센터, 이웃사랑...
8
국제시장에서도 LPG가격 경쟁력 고전
9
예스코, 하반기 안전기술 세미나
10
서울도시가스, 동절기 도시가스 ‘행복...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