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15일 수원시에 소재한 호텔캐슬에서 경기지역 내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실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열사용기자재 검사업무 현황, 수입 열사용기자재 제조검사 안내, 제조검사실무 등 열사용기자재 검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검사업무 제도개선을 위한 참석자들의 토론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해빙기 맞이 재난안전 대응 캠페인도 병행됐다.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의 한 관계자는 "경기본부는 이번 간담회에 이어 하반기 에너지절약의 달 행사와 연계해 지역 내 보일러 및 압력용기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