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 살랄라메탄올이 발주한 암모니아 플랜트

[가스신문=중동건설 컨설턴트 조성환] 오만의 살랄라메탄올(SMC: Salalah Methanol Co.)이 발주한 암모니아 플랜트 프로젝트의 EPC를 캐나다의 SNC라발린이 쇼트리스트에 올라온 삼성엔지니어링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지난 3월 6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1,000톤의 무수액체 암모니아 플랜트를 살랄라 자유지대에 건설하는 6.6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독일의 린데(Linde)가 FEED를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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