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윤인상 기자] BP는 최근 2035년까지를 예측한 에너지전망 2017년판을 발표했다. 천연가스는 연비율 1.6%로 신장해 1차에너지 점유율은 2015년 24%에서 25%로 확대된다.

석유 점유율은 32%에서 29%로 석탄은 29%에서 24%로 각각 낮아진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의 점유율은 석탄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또 재생가능에너지는 연비율 7.1%로 대폭 신장해 점유율은 3%에서 10%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