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시설 개선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병덕)는 22일 경기중부지사 자체 교육장에서 2017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경기도를 포함한 5개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과 관내 LPG판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개선 사업자 선정 및 물량 배정, 명단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김병덕 경기중부지사장은 “서민층 시설개선 사업은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표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4월부터 본격적인 시설개선사업에 착수해 올해 목표를 조기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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