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서준연 대전본부장(오른쪽 두 번째)과 노박래 서천군수(가운데)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가스안전공사 서준연 대전지역본부장은 지난 23일 서천군청을 방문, 노박래 서천군수와 면담하고 안전관리업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서준연 대전본부장은 노박래 서천군수에게 2016년 가스안전공사 주요성과 및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타이머콕 안전기기 보급사업 등 공사의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서천군 가스안전관리대책 협력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서준연 대전본부장은 “앞으로 서천군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가스안전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노박래 서천군수는 “2017년 서민층 시설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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