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폴라특장의 과거 LPG벌크로리 세미나 모습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저장탱크 및 탱크로리 등 특정설비 전문제작업체인 다임폴라특장(주)(대표 임근영)이 28일부터 전국 순회 LPG벌크로리 세미나 및 안전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 및 점검서비스는 2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5월 16일 수도권 지역까지 모두 6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실시된다.

 

이번 세미나 및 점검서비스 참여 대상은 전국 LPG벌크판매업소 및 충전사업소 대표자와 관리자로서 참가 희망자는 다임폴라특장 영업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2011년부터 LPG벌크로리 전국 순회 점검서비스를 시작한 다임폴라특장은 2013부터는 LPG벌크로리 세미나도 하고 있다.

다임폴라특장의 윤순태 전무는 “LPG벌크로리의 수요 증가에 따른 제품의 기능도 많이 개선되었다”며 “벌크로리 수요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 등 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세미나 및 점검서비스를 실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말 고압가스 특정설비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다임폴라특장은 이달부터 LPG저장탱크(소형, 대형)를 비롯해 LPG벌크로리 및 탱크로리, 트레일러, 초저온탱크로리, 초저온트레일러 등에 대한 재검사업무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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