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베스트 직원들이 지난해 마을단위 현장에서 감리업무를 하는 모습

설계업무 투입 고급인력 다수 확보

 

마을·군단위·사회복지 실적 풍부

▲ 변수동 대표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기술사사무소인 (주)큐베스트(대표 변수동)는 2000년 6월 설립 이래 지금까지 설계와 가스시설시공(제1종)을 주 업무로 해오고 있다.

이 회사는 설계업무 경력이 16년이 넘으며 가스기술사인 변수동 대표를 비롯해 가스기사는 김충기 이사 등 3명, 가스산업기사 2명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설계업무에 바로 투입할 고급인력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큐베스트의 주요 설계 및 감리실적은 2015년 농어촌 마을단위 LPG배관망 시설공사 설계와 검측감리용역(한국엘피지산업협회), 2015년 군단위 연료가스공급에 대한 타당성 연구용역 중 배관설계(산업연구원), 2016년 사회복지시설 소형LPG저장탱크 보급공사 감리용역(한국엘피지산업협회), 2016년 농어촌 마을단위 LPG배관망시설공사 설계 및 검측감리용역(한국엘피지배관망사업단), 2016년 사회복지시설 소형LPG저장탱크 보급공사 감리용역(한국엘피지산업협회)이다. 이러한 실적으로 배경으로 올해도 농어촌 마을단위 LPG배관망 시설공사 설계 및 검측감리용역업체로 선정된데 이어 개발제한구역 소형LPG저장탱크 지원사업 설계 및 감리용역(경기2권역)업체로 선정되었다.

이 회사의 변수동 대표는 “가스안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설계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공사의 시공관리자가 상주하고 있고 가스안전공사의 부분적인 검사를 받고 있지만 검측관리를 실시해 이중으로 확인함으로써 배관망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큐베스트는 기존의 고유 업무인 설계와 감리 외 LPG충전, 저장, 집단공급, 판매, 사용시설에 대한 설계와 인허가, 고압가스 제조, 충전, 저장, 판매, 사용시설 설계 및 인허가 업무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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