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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한국형 가스검지기 개발·보급 준비하는 신코스모스전기코리아㈜
남영태 기자  |  nam@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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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호] 승인 2017.04.19  23: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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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코스모스전기코리아가 국내 6개 협력사를 통해 보급하고 있는 가스 및 수소검지기

한국법인 설립으로 시장 요구 즉각 대응

국내 시장서 요구하는 효율, 가격경쟁력 초점
협력사 통한 다양한 가스 및 수소검지기 보급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가스센서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 휴대·설치형 가스검지기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진 신코스모스전기㈜는 지난해 12월 한국형 수소·가스검지기를 개발 및 보급하기 위해 한국법인 신코스모스전기코리아㈜(대표 니시 요시타다)를 설립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수소·가스검지기를 보급하고 있는 이 회사는 경기도 야탑동에 법인 설립과 함께 고객서비스(A/S)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신코스모스전기코리아 니시 요시타다 대표는 “가스산업의 안전을 위해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일본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그대로 한국시장에 보급하다 보니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했었다”면서 “한국시장은 기기의 고효율, 가격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 신속한 A/S 대응, 세밀한 서비스가 필요해 법인화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법인설립을 통해 한국형 수소·가스검지기를 개발, 판매하는 것과 더불어 최근 기대되는 수소 관련 업계에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코스모스전기코리아는 우선 A/S 대응에 집중키로 했다. 그간 이 회사의 제품에 대한 A/S를 받기 위해선 관련 제품을 일본에서 직수입 또는 일본 본사에서 진행해 비용과 장시간이 소요됐다.

반면 회사 측은 국내 A/S센터를 통해 직접 대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간 단축은 물론 부품의 운송비가 절감되기 때문에 비용측면도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 수요 측면에서도 시장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KC인증 또는 CE인증을 획득한 각종 가스와 관련한 센서, 검지기 등 매우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휴대용으로는 독성가스 저농도용, 반도체 제조용, 가연용, 산소용 검지기 등이 있으며, 설치용으로는 방폭형, 무선형 가스검지기, 업무용CO검지기, 수소분야에는 수소자동차와 충전용 검지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휴대용 가스 누출검지기(모델명:XP-702Ⅲ)는 38mm×130mm×32mm 크기, 190g의 무게로 도시가스·LPG 등을 10ppm부터 검지할 수 있는 컴팩트한 휴대용 가스검지기로써 국내·외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진도 7정도의 지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가능하고, 정전 후에도 30분 이상 가스 누출검지가 가능한 NV-600HS 역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제품들을 보급하기 위해 신코스모스전기코리아는 반도체용, 일반산업용, 휴대용검지기, 업무용CO검지기, 수소시장에서 국내 기업과 협력해 보급하고 있다.

니시 요시타다 대표는 “한국법인 설립 후에도 기존 협력업체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과거와는 달리 시장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신코스모스전기의 애용자를 늘릴 수 있도록 협력하고 인터넷 판매 등 현지화의 시장 강점을 살려 활발한 체계를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를 통해 신코스모스전기의 제품 및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시장 점유율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가 제작, 보급하고 있는 도시가스·수소·LPG용 가스경보기, 검지기 등의 제품은 이미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특히 신코스모스전기는 최근 일본 센서전문기업인 휘가로社를 인수·합병함에 따라 가스와 관련한 검지, 센서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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