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김정열 충남본부장(왼쪽)과 한화토탈 윤영인 부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와 한화토탈(주)(부사장 윤영인) 대산공장은 25일 석유화학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안전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기관은 가스안전 관련 상호간의 기술 지원 및 인적 교류를 통해 석유화학시설 안전 확보 및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보수기간 현장 안전지원을 비롯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및 기술컨설팅 지원,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안전교육 실시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김정열 충남본부장은 “체계적인 상호협력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앞으로 한화토탈이 무재해 사업장으로서 지속성장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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