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에너지산업정책관

가스산업 비전 제시해주길

 

가스산업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가스산업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 온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가스신문이 업계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자리잡기까지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가스신문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1987년 최초 보급된 도시가스는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약 1,660만 가구에 공급하고 있으며, 80%를 상회하는 보급률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LPG는 약 480만 가구와 약 215만대의 차량 연료로 사용되는 등 가스는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정부는 국내외 에너지시장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가스산업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가스산업의 국내외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올해 중 수립하여 천연가스의 수급안정 기반 구축 및 도시가스 보급확대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지속하겠습니다.

또한, LNG의 60%를 소비하는 한중일 3국간 협력과 2021 세계가스총회(WGC2021)를 위한 체계적 준비를 통해 국제 가스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겠습니다.

한편, 도시가스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펴나가는 과정에서 전문지로서 가스산업의 비전과 정책적 조언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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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

신뢰 받는 가스전문언론 기대

 

천연가스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애쓰고 계신 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세계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우리 또한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의 한 가운데 서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에 제 때 발맞추고 우리나라 가스산업이 글로벌 무대로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국민의 알 권리와 가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스공사 역시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과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재무건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글로벌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안정적인 국내 가스공급 기반마련에 혼신의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더구나 지속되는 유가하락과 경쟁연료의 다양화 등으로 천연가스의 새로운 수요창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업계도 이러한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형성을 위해 대안마련에 적극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가스공사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하고 차별화된 수준 높은 천연가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기술수출 및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국내 중소 협력업체들의 동반 진출에도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수준 높은 전문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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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

 

국내 유일의 가스 전문 언론사로 첫 발을 내딛은 가스신문이 오늘의 명성을 얻고 위치에 오르기까지 끝없는 노력을 기울여온 양영근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스신문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최신 정보 전달과 업계 분석, 이슈 발굴 등을 통해 가스산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지난 43년 동안 우리 공사가 힘써온 가스안전의식 강화와 가스사고 예방 사업을 위해서도 가스신문이 함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걸어갈 그 길에도 우리나라 가스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스안전공사도 세계에서 가스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2020년까지 세계를 선도할 ‘가스안전 Global Top 기술’ 20개를 확보하고, 4차 산업과 연계한 최신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더욱이 올해는 충북 진천에 독성가스를 비롯한 산업가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와 교육이 가능한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를 준공합니다. 이로써 지난해 건립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비롯해 가스안전 기술 개발과 실험, 교육 등에 필요한 6대 인프라를 갖추게 됩니다. 최신 설비를 갖춘 6대 센터를 바탕으로 가스안전 글로벌 탑 20대 기술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가스신문의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가스산업이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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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에너지산업 발전 선도해 주길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언론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주시는 가스신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각 산업 영역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에너지 시장에도 ICT 도입을 통한 스마트한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본격적인 新기후체제가 출범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우리 에너지업계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건물·수송 에너지 등 핵심사업 분야에 ICT·빅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접목하고 에너지산업 경쟁력 확보와 신산업 수출산업화 지원에 주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고효율·녹색·저탄소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기후변화대응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에너지 기업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알찬 정보 제공과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신뢰와 존경받는 참 언론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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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시가스협회 구자철 회장

규제 개선에 업계 역량 강화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오신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7년은 ‘국내 천연가스 공급 30년 역사’라는 뜻 깊은 해로, 지난 30년간 전국 1,800만 수요가 공급과 도시가스 보급률 80%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연료전지, 가전제품의 가스화 등 끊임없는 미래 전략 연구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도시가스사업에 대한 규제개선과제 발굴 등을 통하여 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지금, 도시가스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더불어 국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경영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도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에너지관련 국내외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및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미래의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에너지 업계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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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독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언론

 

가스신문은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신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정론직필을 통해 전통을 쌓아왔습니다.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에게 다가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계신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가스신문은 업계의 현안문제에 대한 심층 분석과 다양한 정보·뉴스 등을 신속히 보도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해 왔습니다. 앞으로 독자들의 기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대에 부응하여 업계와 독자들로부터 더욱 인정받는 최고의 전문신문으로 거듭 성장해 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LPG차 규제 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LPG사용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국내 에너지산업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프로판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도시가스 사용자에 비해 더 비싼 요금을 주고 연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서민들에 대한 에너지바우처를 확대하고 LPG사용자 공급시설 개선비용을 정부가 지원함으로써 서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도시가스 요금 수준으로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의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업계 최고의 전문지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바 임무를 다해 오신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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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주헌 원장

에너지업계의 향도 역할 최선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등불역할을 해 주신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세계 에너지시장은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변화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환경 속에서 에너지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가스신문은 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확한 사실 보도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한 한 알의 밀알 역할을 오랜 세월 동안 충실히 해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가스신문은 에너지분야에서 언론 본연의 기능인 사실보도와 여론형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보도한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축적한다면 가스산업의 발전과 관련 정책의 변화에 대한 정보 제공자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따라서 가스신문이 전문가적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을 제공해 에너지관련 산·학·연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 에너지경제연구원도 온실가스감축을 위해 가스를 비롯한 에너지시장의 풍부한 정보와 분석, 선도적 대응방안 연구를 진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 수립과 에너지산업 발전에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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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LPG협회 홍준석 회장

가스업계의 길잡이로 나서주길

 

지난 1989년 창간 이래 늘 한발 빠른 보도와 날카로운 분석으로 에너지 업계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사는 폐쇄적인 에너지 산업 분야의 벽을 허물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언로의 개방을 주도해 왔습니다. 이는 에너지업계를 대변하는 에너지 전문지로서 무거운 사명감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28년 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에너지업계의 대변자로서 공정성을 잃지 않고 업계의 길잡이 역할을 해온 가스신문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세계적으로 심각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의 대안으로 LPG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해외 선진국들이 LPG를 대체연료로 지정하여 LPG차 보급을 위해 세금 감면 혜택과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LPG차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6년째 수송용 시장의 수요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행히 올해부터 5년 이상된 중고 LPG차의 일반인 구매가 허용되었지만 수요 감소를 줄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에 가스신문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큽니다. 미세먼지의 현실적인 대안일 뿐 아니라 국가 에너지 다변화와 안보를 위해서라도 LPG차 보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지난 수십 년간의 활동에서 보여주신 것처럼 가스신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거듭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면서 한국가스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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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의사소통의 창구로 역할 다해

 

국내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인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창간 28주년을 맞이한 가스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전국 4500여 LPG판매사업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1989년 창간 이래로 ‘가스신문’은 가스산업 전반의 유익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산업발전에 이바지 하였고 사업자와 정부, 소비자 간 현안해결의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정책의 이해를 돕는 한편 업계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달해주는 의사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우리 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하여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 LPG사업의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및 규제개선활동은 물론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공제 등 법정 단체활동을 사업자 여러분과 긴 세월 함께한 동업자입니다.

올해에는 회원들을 더욱 한 가족처럼 생각하며 LPG운반차 이중등록규제개선, 벌크판매 공급범위 확대 등과 같은 활발한 정책활동을 추진함과 더불어 사업자들의 사업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벌크로리순회점검 및 4차 산업기술을 이용한 무선원격검침장치 개발·보급,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 자재·공구 공동구매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가스신문’이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더욱 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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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고봉식 회장

미래지향적 가치 추구하는 언론

 

우리 나라의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 창간 이래 가스신문은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제공,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해 에너지기기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난 28년 동안 가스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현재 에너지기기는 전 국민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글로벌화 시대를 맞아 국내외 업체 간 품질 및 기술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특히 전세계적으로 환경 및 효율, 규격 등의 각종 규제가 심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진흥회는 에너지기기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기존에 수행하던 가스석유기기관련 업무를 넘어서 환경 친화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및 신재생·대체 에너지기기 개발, 보급과 관련된 국가표준개발 업무를 위해 연구시험실 확충, 시스템 구축, 그리고 관련 R&D 사업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서 해외시장 조사, 인증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스산업에 대한 정보·지식을 충실히 제공하는 정보화된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라며 업계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관점을 가지고 앞으로도 항상 힘이 넘치는 젊은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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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연맹 박석환 사무총장

신속·정확한 정보제공 당부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합니다.

28년이라는 오랜 기간 가스업계와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가스신문은 항상 우리 곁에 머물며 신속하고 정확한 언론사로서의 제 역할을 다 해왔습니다. 업계 소식을 전하기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며 우리나라 가스산업은 그야말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정책과 점진적인 유가 반등, 공급과잉 시장 형성 등으로 인해 국내 LNG 분야에 대한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LNG 발전의 확대는 현재 친환경, 미세먼지와 더불어 에너지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석탄 등과의 경쟁은 피할 수 없는 만큼 자연히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언론사의 중요성은 보다 확대될 것입니다.

현재 국제가스연맹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내년 6월부터 회장국으로서 세계가스업계를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또한 2021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2021 세계가스총회(WGC2021)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가스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연맹은 WGC2021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행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행사인 2021 세계가스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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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임민규 회장

업계 고충 해결에 최선 다해주길

 

국내 유일의 가스전문신문인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협회 회원사들은 산업용가스 및 특수가스 수요창출 및 원가 절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가스안전관리부문에 있어서도 반도체 및 특수가스용기에 대한 초음파탐상검사 등 선진관리시스템을 도입, 적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사회, 기술자문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벌여 산업용가스 및 특수가스의 안정공급에 따른 기술개발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규제의 물결에 대하여 삼불화질소(NF₃)제조사를 중심으로 협회 차원의 다각적인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정부 주도의 대체물질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도 진행하는 등 갖가지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하고 정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고압용기 재검사 기한을 연장하는 건과 반도체, LCD 등 IT산업의 발전과 함께 요구되는 혼합가스의 종류가 다양해져서 충전할 가스의 모든 명칭을 용기에 타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들 혼합가스의 허가에 대한 사항 등 회원사와 업계 고충사항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협회는 특수가스와 관련한 바람직한 안전관리 및 제도로 개선 해 나가는 것은 물론 협회의 역할 및 위상을 더욱 부각시키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이 같은 우리 협회의 노력과 함께 가스신문이 나서 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보다 충실히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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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고순화 회장

가스산업의 견인차 역할 수행하길

 

한국가스신문의 28주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가스 및 에너지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가스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한국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스신문은 정부의 에너지 시책과 에너지 관련 업계의 동향을 신속·정확·공정하게 보도하는 전문지로써 가스 등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절약의 최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리 3만여 전국열관리 시공인도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하는 협회’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가스사고 예방 및 에너지절약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매년 정기총회와 이달 11일과 12일 개최되는 ‘2017전국열관리시공인 에너지절약 및 자원봉사 한마음 실천대회’ 등을 통해 전국의 회원사가 수행할 에너지절약 및 사회공헌활동 과제를 채택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결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나눔 이웃사랑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의 에너지 효율개선사업과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무허가업자 및 면허대여행위를 통한 불법시공행위 근절을 위해 법적, 제도적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일러판매사업자들의 직접시공행위를 바로잡아 영세한 전문시공업자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우리나라 가스에너지산업이 처해있는 현실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길잡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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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

보일러업계 발전 기여하는 전문언론

 

한국가스신문의 한 호 한 호에는 지난 28년간의 땀과 역사가 실려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스관계인들의 힘찬 발자취가 새겨져 있으며, 가스관계인들의 과거·현재·미래의 참모습을 담고 가스분야 최장수 신문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을 두 번 넘어 28년이라는 역사의 한 획을 긋고 또 다른 출발선에 선 한국가스신문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스관련 대명사인 언론으로써 우리 가스인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고, 높은 사명감을 갖고 격이 있는 소식과 각계각층의 소통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발전하여 왔습니다.

올해로 창간 2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양영근 발행인 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우리협회의 전 회원들은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초고속 성장을 일궈내며 단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발전에 가장 크게 일조를 하게 된 것은 가스산업의 발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스산업의 역사와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의 의식을 향상시키고, 성숙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한국가스신문의 역할이 더욱 빛이 나고 있어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도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한국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자리를 튼튼하게 지켜나가고 공정한 보도, 격이 있는 다양한 기사를 다뤄 가스산업인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전문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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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

고압가스업계 상생방안 제시

 

싱그러운 계절, 5월에 맞는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러한 가스신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저희 고압가스충전업계는 산업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로 인해 산업용가스의 수요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가스공급업체간 더욱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까지 하락하는 등 매우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연합회는 올해도 유통질서를 바로 잡아 시장의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우선 우리 연합회는 지방조합 이사장단과 함께 최근 산업용가스 원료가격의 상승에 따른 충전사업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짐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고압가스제조사를 잇따라 방문, 보다 합리적인 선에서 가격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연합회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명시된 고압가스 저장능력과 관련한 법령을 개선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관련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올해는 의료용 고압가스의 GMP 적용, 안전도 향상 및 업계 간 협력 채널 확보를 위한 단체표준의 제정, 휴대용 산소호흡기의 건강보험 적용 등의 현안과제를 비롯하여 산업용가스메이커와 함께 시장안정화를 위한 상생방안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더욱이 산업용가스업계의 고충을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바람직한 방향으로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해준 것은 매우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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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소산업협회 장봉재 회장

수소산업 발전, 언론사 역할 중요

 

한국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날이 갈수록 가스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발전 그리고 활용 분야의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스의 혜택과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에서 산업화 및 활용까지 그 중심에서 가스분야 전문지인 ‘가스신문’이 사회적 책임과 그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업계의 눈부신 발전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가스업계의 대표적인 언론매체인 가스신문의 역할과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기후변화협약 대응과 수소사회 실현을 위해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소 인프라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에너지원이 화석연료에서 청정에너지인 수소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 수소에너지에 대한 홍보와 수소를 활용한 융·복합 시스템 구축 등 많은 변혁이 필요한 때에 가스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소산업협회는 국내 수소 생산·유통·이용, 융·복합 및 안전에 이르는 관련 업체의 역량을 집결시키고, 수소사회 조기 실현을 위한 모든 것을 공유하고 인프라 구축과 유관 기관과의 상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 수소산업의 발전에 선도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변함없이 사회 곳곳의 눈과 귀가 되어 국내 가스분야의 전문지로 그 역할을 충실히 감당한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소에너지 분야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가스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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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

냉동공조업계 발전에 협력 기대

 

냉동공조산업을 비롯해 건강한 가스산업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문화 창달에 노력하고 있는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지난 28년간 건강한 가스산업 전문언론으로 성장하고 차별화된 정보의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가스신문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2015년 우리 협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냉동공조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냉동공조산업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HARFKO 2017’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에 국내 냉동공조산업의 위상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산업계를 대변하는 우리 협회와 글로벌 가스전문 언론인 가스신문의 발전적인 협조를 지속해 나가야겠습니다.

전세계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산업에 주목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전문언론사인 가스신문의 역할과 책임감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차별화된 정보제공과 기술혁신의 방향설정 및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관련 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가스신문이 독보적인 에너지산업계의 전문언론으로 지속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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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김재용 회장

지속 성장의 길 찾아야 할 때

 

가스신문의 28주년 창간을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원사 모두가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가스신문의 활약은 가스산업계에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를 견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가스산업계의 변화에 따라 우리 전문검사기관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면 소형LPG저장탱크의 보급확대에 반비례해서  LPG용기 검사수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특정설비 검사기관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LPG용기 재검사 기관 2개소가 폐업을 했고, 1개소가 휴업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가스업계에 변화의 바람은 계속 불 것으로 예측됩니다. 변화는 위기 일수도,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부는 당장 자기의 불이익만 주장하며 변화에 역행하는 행태를 엿볼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창조적 구조 조정’을 조심스레 거론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나혼자 살기보다는 다 같이 살기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방법이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것인지 검토하고, 새로운 활로책도 발굴해야 합니다.

컨설팅기관 등 외부용역을 통해서 향후 전문검사기관 발전방향에 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이 시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한 선택’으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야 하겠습니다. 이에 발 맞추어 정부와 관계기관은 정책적 제도적 지원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사 28주년을 축하드리며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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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관리원 신성철 이사장

정론직필 통해 가스산업계 발전 견인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유일의 가스에너지분야 전문언론인 가스신문은 엄격한 정론직필을 통해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올바른 정책을 세우고 성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아울러 가스산업계의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석유 및 석유대체에너지, 액화석유가스에 대한 품질·유통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석유관리원에도 그동안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에 대한 철저한 품질과 유통관리를 통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차량연료 품질점검서비스, 품질인증프로그램, 불법석유로 인한 소비자 피해구제 사업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석유제품이 안전하고 품질 좋고, 정량의 제품으로 생산단계부터 소비단계까지 유통되고, 양질의 석유사업자에게는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유통시장에서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스신문도 국민의 눈과 입이 되어 옳고 그름을 정확히 보고 지적함으로써 석유 및 가스시장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가스신문의 빛나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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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최웅길 원장

안전문화 선진화 위해 함께 노력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소방기술원 전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8년간 안전 및 가스·에너지 산업의 제반정보를 신속·정확하게 보도하고 국민안전을 위해 앞장서 온 가스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요즘 안전 선진화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은 높아지고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크고 작은 화재와 가스폭발 등의 안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면서 여전히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오는 대형화재와 유독가스 누출사고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전히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안전한 나라로 발전하고 선진화될 수 있도록 정론직필 해 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담당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소방기술원도 소방산업 진흥과 소방용품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검정업무 수행과 소방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소방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실용기술 연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안전 선진국 실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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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이덕우 회장

제도개선 힘 실어준 언론에 감사

 

가스분야의 정통 언론사로 자리매김한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협회는 그동안 고압가스 충전 및 저장시설의 자율검사 대행업무 추진을 위한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참여, 실제 관련법 개정이 이뤄지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고압가스충전사업자들의 한 결 같은 염원을 모아 자율검사 대행업무와 관련한 조항이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명시될 수 있도록 가스안전공사 및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한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 고압가스 충전 및 저장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율검사 대행업무가 민간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이전하는 방향으로 문호가 크게 개방됐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인검사기관의 가연성가스 또는 독성가스시설은 제외한 고압가스 충전·저장시설에 대한 자율검사 대행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고압가스안전관리기준 통합고시 일부 개정(안)을 공포함으로써 실제 민간 공인검사기관 설립 추진의 기반을 다지게 됐습니다.

이처럼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우리 업계에 한국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이 탄생하게 됐고  규정에 따라 기술인력, 검사장비 등을 갖춰 공인검사기관 지정을 받아 개소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협회는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현실성 있게 규제를 완화하는 등 각종 제도개선도 병행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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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연가스충전협회 강정구 회장

CNG경쟁력 회복 동참 희망

 

가스신문의 창립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취재현장을 방문하며 고생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저감 특별대책에 의해 올해 하반기부터 CNG버스 유가보조금 지원과 폐지된 CNG버스 구입보조금 부활 등으로 그간 침체된 CNG업계 경쟁력이 다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CNG버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정부의 유가보조금 지원정책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러나 대기질 환경 개선에 앞장선 CNG업계가 보다 활성화되려면 CNG차량 보급 뿐만 아니라 열악한 CNG충전 인프라 확충․지원정책도 고려되어야만 합니다. 또한 전기․수소차량 보급과의 균형있는 친환경정책 실현도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정부가 지원하는 유가보조금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CNG충전소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해야만 할 경우,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는 CNG 충전사업자가 수수료의 추가 부담으로 인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어야만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이같이 열악한 CNG 충전업계의 지원과 인프라 확대 및 친환경 CNG 차량보급의 확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가스신문사에서도 이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축하하며 더욱 더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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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파괴검사협회 손태순 회장

소통과 통합의 구심점 역할 절실

 

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의 가스산업은 국가경제 발전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습니다. 가스산업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가스신문은 모든 가스업계 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에 믿을 수 있는 정보 제공자로서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 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에게 다가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비파괴검사업계는 다양한 가스시설 및 배관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방사선비파괴검사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사선규제가 강화되었고, 이로 인해 비파괴검사업계는 물론이고 가스배관 비파괴검사를 발주하는 가스업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협회는 최근 방사선차폐를 보완한 신형 검사장비의 도입 및 방사선 대체 검사기술인 위상배열초음파검사(PAUT)의 적용 확대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스업계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계 법령 개정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가스인프라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창간 28주년을 다 시 한번 축하드리며 변함없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가스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건설적으로 논의하는 장을 제시하고 소통과 통합의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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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 유수륜 이사장

 

당면과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

가스신문의 창간 28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가스산업의 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가스신문을 이끌어 오신 양영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에너지전문지로서 LPG분야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은 물론, 업계의 당면한 과제 해결을 위한 깊이 있는 분석과 보도는 저희 조합을 포함하여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은 올해도 정부의 LPG지원 정책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LPG용기 및 에탄올워셔액, 자동세차기용 세제 등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공동구매도 활성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LPG산업협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충전업계에 당면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 가스안전 및 충전사업자 비용 절감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사 간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출범한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이 LPG업계와 소비자의 권익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개발, 실천하여 명실상부한 LPG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입니다.

LPG산업은 회복의 기운도 감지되고 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너무 많습니다. 가스신문과 같은 훌륭한 전문지의 역할이 필요할 때입니다. 에너지분야의 선도 전문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LPG업계의 발전을 위한 보다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가스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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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박인환 회장

천연가스차 보급 함께 나서자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생생한 뉴스 전달과 심층분석 보도, 다양한 의견 수렴과 최적의 대안제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가스산업의 발전은 물론 에너지 업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대기질은 미세먼지와 경유차량에 의한 배출가스 등으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근본적인 대응 방안 모색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미세먼지 관리 특별 대책’을 발표하며 CNG버스 및 친환경차량 보급 등을 적극 추진하여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이에 우리 협회도 다양한 노력을 추진했습니다. 지난 해 11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을 통한 천연가스 유가보조금 지급근거가 마련되었으며, CNG버스의 구매보조 지원범위가 관광용 전세버스까지 확대됨으로써 천연가스차량 보급이 확대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내 CNG 충전소 건설과 관련하여 후보지 검토와 적합 모델 설정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충전소는 수소 등 타 연료와의 융합 충전소로 건설될 것입니다. 또한 고마력 LNG엔진을 적용한 LNG트랙터, LNG화물차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성의정심(誠意正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뜻을 성실히 하고 마음을 바르게 가진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협회는 향후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부 노력에 부응하여 지속적으로 천연가스 차량을 보급하고자 하니 가스신문과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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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DME협회 오정선 회장

DME상용화 교두보 역할 기대

 

에너지의 다변화 정책 및 녹색성장 에너지 산업 구현의 일선에서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우리의 눈과 귀로 함께 해 온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발굴하고 에너지 수급의 안정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에너지 관련 산업부문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머리를 맞대어 힘을 합치는 시기로 이제는 친환경 연료인 DME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미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DME 공급 설비운영 및 상용법령(안) 도출’ 실증사업 및 ‘친환경 DME연료 실증보급을 위한 기술개발’ 정부과제로 DME를 검증하였고 DME 상용화 사업의 발판을 마련코자 노력하였으나 저유가 시대를 맞아 DME연료의 장점이 희석되어 정부와 기업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 The 10th Asian DME Conference를 한국에서 개최함에 따라 다시 한번 DME연료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DME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다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다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협회는 새로운 에너지원인 DME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DME 관련 산업의 회원사들과 협력하여 정부 및 관련기관과의 교두보 역할에 관한 소임을 가스신문과 함께 해 나가는 기대도 감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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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 김청균 회장

미세먼지를 청정연료로 씻어내야

 

제조업 발전과 가스안전에 큰 기여를 해온 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업계에서는 미세먼지 대책으로 LNG발전소의 활성화, LPG차량 보급을 위한 사용연료제한의 폐지, 우수 가스제품·시스템 보급을 통한 소비층의 확충 등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 정책은 소비자의 호응을 얻기에 미흡하였습니다. 정책의 대부분은 업계에서 소비자와 수익원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단기대책이었고, 소비자의 편익성과 안전을 담보하는 중장기적 정책개발은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미세먼지 대책의 골든타임은 2016년이었지만, 업계의 협치 부족으로 특히 홍보의 핵심인 포럼은 개최되지 못하였습니다. 그 결과 정부에서는 가스업계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못한 상태에서 미세먼지 정책을 발표한 것입니다.

미세먼지 문제는 2017년 대선에서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미세먼지를 청정가스로 씻어내자’라는 정책개발 및 대국민 홍보에 모든 단체가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이제는 가스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정책을 정부가 수립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특히, 일본처럼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안전제품, 우수 디자인의 가스제품 개발에 도시가스·LPG공급사는 적극 나서야 합니다.

(사)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는 가스신문과 함께 제조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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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학회 박기동 회장

독자신뢰 바탕으로 성장과 발전

 

지난 1989년 국내 유일의 가스분야 전문지로 출발하여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온 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합니다.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일해오신 한국가스신문사 양영근 대표이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가스신문은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최신 정책과 산업동향, 기술정보를 분석하여 제공해 왔으며, 나아가 가스분야 산·학·연·관을 서로 연결하여 공통이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 가스분야를 총괄하며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우리 가스학회도 가스신문과 함께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가스학회는 정부, 공공기관, 학계, 연구소, 산업체와 함께 매년 춘계 및 추계 학술대회 개최하고, 전문학술지 발간, 사회적 이슈사항관련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국내 가스분야 학술교류를 주도했습니다. 학술대회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팎으로 도와주신 여러 관계자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가스신문과 가스학회가 국내 가스분야 전문 기관으로서 시너지를 발휘해, 가스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 번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정론으로 독자들로부터 얻은 신뢰가 밑거름이 되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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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사회 주동한 회장

가스인의 사랑과 존경받는 전문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28년을 하루같이 가스인과 함께 수고해주신  가스신문 양영근 발행인 이하 임직원 모두에게 크나큰 찬사를 보냅니다.

그야 말로 열정과 노력으로 점철된 가스신문의 28주년의 업적을 뒤돌아보면 가스분야의 새로운 정보와 기술 제공을  항상 함께 공유하면서 발전을 위한 비판은 물론, 가스분야를 대표하는 대정부 건의자로서 가스신문은 이런 새로운 길을 계속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선진화되고 민의가 올라가고 우리국민의 욕구가 커져가는 복잡한 시대에는 늘 위험 요소들이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가스신문은 새로운 문제에 대한 참신하고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가스분야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온 가치 있는 28년의 힘이 넘쳐흐르는 청년입니다.

앞으로는 가스기술사회에서도 가스기술사, 가스 기술인 등과 함께 관 주도형  안전 관리체계에서 민간의 전문 기술로 안전 관리기술이 유지 발전될 수 있는 민간 주도형 안전관리 시스템과 가스 엔지니어링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정부가 할 일은 정부가 하고 민간 전문가가 해야 될 일은 민간 전문가가 해야 될 것 입니다.

끝으로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 하면서 민간주도 안전 관리전문 체계가 정착 할 수 있도록 100주년을 향해 웅비 하는 가스인의 사랑과 존경 받는 가스전문지가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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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오인환 회장

가스신문과 우호 협력관계 강화

 

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 학회와 가스신문은 각각 1989년에 창립이래로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에 남다른 감회를 느끼며, 또한 앞으로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합니다. 특히 가스산업 분야에 최신 정보, 동향 분석 등에 성과를 이루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신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과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날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에너지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신속 정확한 정보 공급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가스신문은 앞으로 그 중요성이 더 증대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수소를 포함하는 같은 신·재생에너지의 연구 개발은 국가경쟁력과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차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국제 사회에서도 소요 에너지중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이고자하는 정책을 채택하는 나라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197개국이 참여하는 파리협정을 체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저장 및 활용 수단으로서의 수소역할이 확대되었습니다.

우리학회는 21세기 에너지인 수소와 관련된 연구 저력 배양, 응용기술개발, 국제교류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전문적인 학술단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가스신문과 우호협력 관계 속에서 관련 연구자 및 산업계 발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가스신문 또한 가스산업 분야의 전문지로서 탁월한 역량과 저력을 십분 발휘해 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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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이승훈 사무총장

수소시장 확대 위해 대안 제시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가스신문은 가스분야를 비롯한 수소분야의 새로운 정보와 기술력을 공유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 등으로 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현재 세계 각국은 저탄소 정책으로 전환과 맞물려 수소사회실현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와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한 각국별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2020년까지 도심지를 중심으로 수소전기차 1만대, 수소충전소 100개소(환경부), 2025년까지 고속도로 및 국도에 충전소 200개소(국토부)를 구축하고자 정부와 각 지자체는 수소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수소전기차는 CO2를 배출하지 않고 공기 중 미세먼지를 흡입해 청정공기로 재배출하는 친환경 차량으로써 이미 세계 각국은 보급을 서두르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에 민·관 협의체인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초기 시장을 산업계가 주도해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수소생산 및 공급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수소전기차 및 충전소 보급 확산, 친환경 수소기술의 상업화를 촉진시켜 수소경제사회를 조기에 달성시키고자 최선의 노력과 산업계를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수소경제사회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최고의 언론지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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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배상도 이사장

과당경쟁 견제 위한 심층보도 당부

 

푸름을 더해가는 5월에 맞는 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저희 탄산업계 모든 종사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탄산업계는 탄산의 최대 수요처인 조선업의 붕괴 등으로 인해 수요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탄산플랜트가 잇따라 증설함에 따라 일부에서는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탄산조합은 조합원 간 신뢰와 화합을 통해 비교적 안정된 시장을 형성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요가 급감하면서 산업용 액체탄산은 물론 드라이아이스, 식음료용 탄산분야까지 탄산공급업체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해져 가격까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탄산조합은 탄산업계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조합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탄산의 수요창출을 위해 응용개발에 역점을 둘 것입니다.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탄산농업 활성화를 비롯해 식음료, 수처리, 클린 블래스터 등 새로운 분야를 대상으로 조합원사의 공동 참여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조합은 그동안 탄산의 공동판매, 드라이아이스 포장박스 공동구매 등 각종 수익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조합은 수익사업을 확대하고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조합의 중점사업으로 선정, 이를 슬기롭게 풀어가는 등 조합원사 전체의 권익 증대에 매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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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강희수 회장

에너지업계 리드하는 언론으로

 

에너지업계의 든든한 정보전달자로 독자들의 목마름을 해갈해 온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30만 에너지기술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28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가스신문은 가스를 비롯해 다양한 에너지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것은 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이 인지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가스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정부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관련해 일학습병행제와 신자격제도 도입 등 능력개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 및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우리 협회는 에너지분야의 기술교육 및 에너지진단, 정부용역사업과 제도개선업무 수행과 함께 일학습병행제 관련 에너지분야와 기계분야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협약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이제는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와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해 우리 에너지기술인은 각자의 상황에서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로 국가 에너지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가스신문도 에너지분야의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에너지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 나서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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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홍권표 상근부회장

에너지패러다임 대응 위한 보도 당부

 

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 창간해 지금까지 국내·외 최신 에너지 관련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업계가 필요한 정보와 자료, 애로사항을 현장의 목소리로 잘 전달해 주신 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전 세계는 심화되는 지구온난화현상을 개선하고자 청정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을 확충시키기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175개 국가가 ‘파리 기후변화협정’에 참여해 발효됐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단순한 산업 육성의 문제가 아닌 신기후체제의 에너지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향후 무역거래 물품을 신재생에너지로 제조해야 하는 상황에서 국가 생존차원의 필연적인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미세먼지 감축에도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성장은 모두가 협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가스신문의 역할이 다시 한 번 강조되는 때입니다.

신재생에너지협회도 신재생에너지를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감축, 에너지자립화의 핵심 수단으로 여기고 기술개발과 보급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고 한층 더 건승하고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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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NG산업기술협동조합 김경훈 이사장

LNG벙커링산업 발전 이끌어주길

 

창간 28주년을 맞이한 가스신문에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가스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극심해진 국내 미세먼지는 국민들의 외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많은 불편함과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청정연료인 가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가스신문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제해사기구에서도 지구촌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배출가스 환경규제를 통하여 LNG를 선박의 연료로 사용하는 추세가 확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미래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먹거리가 LNG벙커링과 연관된 산업일 것이다. LNG벙커링산업은 개별 지자체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3면이 바다인 경제적, 지리적 위치를 바탕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동시에 진행해야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현 조선해양산업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하나의 돌파구로 시사하고 싶은 것이 LNG벙커링산업인 만큼 이를 통한 경제성장 실현의 초석이 될 것임을 주장하며 다 시 한번 LNG벙커링산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국내 유일의 가스분야 전문지인 가스신문도 보다 신속하고 알찬 가스관련 정보제공과 정확한 분석을 통해 LNG벙커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회원사를 대표하여 다 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면서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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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최인영 공동대표

가스안전 확보의 정론지 역할 

 

창간 28주년을 맞는 가스신문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가스산업계, 관계기관, 학계 등 가스신문과 함께 발전하여 오신 가스인 여러분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지난해 출범한 트럼프 정부의 출범과 사드배치 등으로 대북, 대중관계를 비롯하여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지형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 5월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국내 경제정책도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향후 5년간의 정부에서 에너지 산업이 어떻게 재편될 것인지, 안전정책의 기조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더욱이 원자력 안전에 대한 우려와 저항, 기후변화에 따른 청정에너지 욕구,  셰일가스의 공급확대 등 에너지 환경이 급변하는 이때에 이에 적응하여야할 가스업계에서는 올바른 판단을 위하여 가스신문의 역할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동시에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고, 국민의 행복은 안전한 사회가 선결요건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가스신문의 지난 여정은, 우리 국민의 안전의식 개선에 큰 축을 담당해 왔으며,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큰 이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스신문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가스산업 발전과 가스안전의 확보에 책임을 다하는 정론지가 되기를 기대하며, 창간 28주년을 맞이하는 가스신문의 발전을 안실련 회원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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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LPG벌크협동조합 안필규 이사장

LPG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신문

 

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우리 한국LPG벌크협동조합은 모든 조합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LPG업계를 바라보며 LPG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걱정하고 발전할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스신문이 칭찬과 격려, 바른 말과 쓴 소리로 비판하기를 꺼려하지 않는 정직한 언론의 중심으로 건재하길 바랍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벌크사업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고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점은 우리 벌크업계가 보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큰 그림을 그리며 경쟁 연료와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우리 벌크업계는 동종업종 간 출혈과당 경쟁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는 물론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등 정신·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음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에너지 균형발전이라는 정부정책에 부응하면서 LPG벌크업계가 동반성장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과감히 통합하고 융합하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물류혁신과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과 편리·경제성을 모두 확보한다면 다시 한번 LPG의 전성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LPG업계를 이끌고 있는 단체간 소통을 원활히하고 공통분모를 찾아 함께 연대하며 정책제안은 물론 유통질서를 바로잡아 미래지향적 사고를 가지고 협력한다면 최상의 사업환경을 제공해가며 소비자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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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유연채 이사장

시장안정화 위한 성원에 감사

 

아침햇살 가득한 5월에 맞이한 가스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저희 서울·경인지역의 산업용가스시장은 전국 그 어느 곳보다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조합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뤄진 결과라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서울경인지역의 산업용가스시장은 최근 타 지역의 가스충전사업자들을 중심으로 한 신규충전소가 집중적으로 들어서 매우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는 가스공급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인해 수익성까지 악화되면서 저희 조합원사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최근 서울경인지역 내 신규 충전소의 등장, 소모적인 경쟁으로 인한 가격하락 등으로 사업자 간 신뢰에 금이 갈 우려가 크다고 보고 집행부를 중심으로 시장안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적극 실행해 나고자 합니다.

또 회원사의 권익보장을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협의하여 현실성 있게 규제를 완화하는 등 각종 제도개선도 병행, 추진해 명실 공히 고압가스업계 권위 있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조합은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한 수익사업을 더욱 확대해 조합원 여러분의 권익증대에 매진할 것입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그동안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듯이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산업용가스충전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자세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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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상주 이사장

업계 권익신장 위해 노력해주길

 

가스업계 대표적인 언론매체인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지역의 산업용가스시장은 주요 수요처인 중소제조업체들의 가동률 저하로 용기를 통해 공급하는 충전 및 판매량이 줄어드는 등 경영환경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스공급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인해 수익성까지 악화되면서 사업자들의 경영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우리 조합은 시장안정화에 역점을 두고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세미나 및 워크숍의 기회를 자주 개최하는 등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조합은 수익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조합원 여러분의 권익 증대에 매진할 것입니다. 가스업계의 전문언론으로써 창간 28주년을 맞은 가스신문도 그 동안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듯이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산업용가스충전업체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자세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8년 동안 가스신문은 가스업계의 규제 등 각종 애로점을 청취해 정부나 가스안전공사 등에 지면을 통해 알림으로써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우리 업계 권익신장의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에 우리 조합도 앞으로도 전체 조합원의 뜻을 모아 산업용가스충전업계가 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조합사들을 대상으로 권익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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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고객센터연합회 김종도 회장

업무표준화·지급수수료 현실화 필수

 

그 동안 취약한 고객센터 근무환경 등을 개선하는데 앞장 선 가스신문에 전국 1718만호의 안전을 책임지는 고객센터 종사자들을 대신하여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우리 도시가스업계에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도시가스 고객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이 핫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시가스사와 고객센터의 건전한 발전과 보다 나은 사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고객센터 업무표준화도 중요한 논의 대상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고객센터연합회에서도 고객센터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은 물론 보다 나은 근로복지를 통해 전국 1718만 도시가스사용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하지만 고객센터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환경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의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 고객센터가 펼치는 각종 사용자시설의 업무활동에 비해 수수료는 여러 해 동안 현실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현실에 대한 인식 부족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의지가 부족합니다. 늦었지만 이런 문제를 근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이제라도 나선다니 다행스럽고, 고객센터 점검원의 처우를 ‘생활형’임금 대상자로 분류, 앞으로 개선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는 고객센터 종사자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으로 갈 수 있는 첫 단추라 생각되며, 소비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철저한 안전 활동을 이행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고객센터 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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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협의회 이두형 의장

안전한 가스시공 문화 정착 앞장

 

대한민국 대표 가스전문지인 가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립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의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국가 재난재해에 대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시·도회에 가스 재난재해예방복구 운영위원회를 편성·운영하여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기획하고, 이에 대한 일환으로 전국 독거노인 세대에 가스타이머 콕 무료 보급·설치 사업을 추진하여 2015년 550세대, 2016년 1,295세대에 지원·설치하였습니다.

전국의 가스 재난재해예방복구 운영위원들의 지역적·기술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가스타이머 콕 보급뿐 아니라 가스시설 안전관리 사각지대도 세심히 살펴 가스 노후시설을 점검·보수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가스시공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협의회를 중심으로 전국 회원사가 함께 철저한 안전 시공을 다짐하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한 시공으로 가스안전에도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 활동을 바탕으로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가 앞장서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감은 물론 이를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의 기회로 삼아 힘차게 비상해 나가고자 합니다.

 가스신문이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 균형 잡힌 조언을 해주길 바랍니다. 가스신문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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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계량기검·교정협회 노경호 회장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보도 기대

 

가스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대변인 역할과 비판인 역할을 해온 가스신문이 어느덧  창간 28주년을 맞이하였다니 회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스관련 전문정보지로서 28년의 독보적인 외로운 길을 걸어온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가스업계로서는 매우 자랑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지난 1년은 국가적으로 나 가스업계로서 너무나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 재생가스계량기업계에서는 작년 6월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가스계량기 검·교정협회를 출범시킨 것은 무엇보다 뜻있는 한 해 였습니다.

국가적으로 볼 때 자원빈국인 국내현실에서 자원을 재사용 할 뿐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기에 저희 회원사들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도시가스업계에서의 재생 가스계량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막중하다 할 것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계량선진화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가스계량기표준화와 가스계량기 운영 합리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통하여 국민복지와 국가에너지자원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가스분야의 전문지로서 가스업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산업계를 리드해 나가며 신랄한 비판과 감시,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주는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가스신문이 되어 주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 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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