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김진철)는 지난 16일 염창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안전기술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자율적인 연구 활동을 통한 전문지식 강화와 정보공유를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한 안전기술연구회는 올해로 제7회를 맞았다.

이날 연구결과 발표대회에서는 10개 연구과제 중 3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황주석 안전부문장은 “안전기술연구회에 자율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개발의 중요성과 그 성과가 안전관리 효율성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안전기술의 선순환구조의 중심은 자발적·자율적 참여가 원천임을 알고 실천해 나가자”며 “연구회 활성화와 연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도시가스는 연구과제 모집 및 연구 활동 참여를 통해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발전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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