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는 지난 16일 협력회사 대표자 간담회 및 시공관리자 정기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회사 대표와 시공관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록증 수여 및 협력회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공사품질향상을 위한 협력회사 운영기준 공유 및 아차사고사례, SHE점검, 안전관리강화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남에너지서비스 고정연 대표는 “도시가스 안전의 기본은 철저한 안전시공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만큼 시공업계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시공업계와 함께 윤리 경영실천은 물론이고, 공사품질 향상을 통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꾀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안전한 가스시공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