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센터 근무자들이 고객서비스 향상과 안전활동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18일부터 5일간 평산아카데미에서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515여명의 서비스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서비스센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고객센터 근무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CS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맞춤형으로 진행된 첫 번째 교육으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교육원이 CO 중독사고 근절을 위해 최근 용도별 가스보일러 설치기준 개정사항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스보일러의 각 안전장치와 점검시 주의 사항을 숙지하고, 최근 가스사고 발생 현황과 부적합 시공유형, 개선사례 등을 중점 교육했다.

이어 평산아카데미 교육팀은 고객성향에 따른 고객응대 프로세스와 고객을 대하는 자세, 상황별 고객응대 화법을 소개하고, 직무별 고객접점 분석을 통해 서비스 전략 및 고객과의 관계 스킬을 공유하는 등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고객지향적 마인드함양에 주력했다.

그 외 고객 행복경영을 위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우리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는 주제로 커피와 함께 하는 펀레크레이션을 실시하며 서비스 직군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서비스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사기 진작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서비스센터 실태조사를 통해 연말 포상제도를 시행하는 등 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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