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2리터 물 마시기 운동에 참여한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각자의 컵과 텀블러 등을 들고 참여 의지를 표하고 있다.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건강한 직장문화 만들기를 위한 전사적 건강증진 캠페인 ‘3W운동’을 실시한다.

3W운동은 △1일 물 2리터 마시기(Water) △1일 30분 이상 걷기(Walking) △저염식, 식이섬유·칼슘 섭취 활동(Wellbeing)을 뜻하는 캠페인으로 포스코에너지는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을 습관화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달부터 이번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1일 물 2리터 마시기 운동을 시작한다. 특히 수분섭취의 중요성 및 효과, 올바른 수분량과 섭취 방법을 그룹웨어를 통해 안내하고, 각 사업장에 스탠딩 배너를 설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오는 7월까지 1일 물 2리터 마시기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순차적으로 매일 30분 걷기, 저염식 및 식이섬유 섭취를 통한 식단관리 캠페인을 병행한다. 또 임직원이 다양한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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