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김재형 기자] 경기도LPG판매협회는 가스 공동구매사업을 조속히 시행하도록 세부방침을 세웠으며 추가 회원모집을 통해 협회의 활성화를 꾀했다.
경기도LP가스판매협회(경기도가스판매조합) 회원 12명은 23일 협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최근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협회는 재정자립을 구축하고 회원을 확대하기 위해 제일가스, 청정에너지, 대성에너지 등을 협회 회원으로 추가하기로 의결했다.
가스 공동구매사업의 경우 하루 속히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짓고 6월경부터 본격 운영키로 했다. 결제방법과 위탁운송, 운송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기타 사안은 추가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최근 한국LPG진흥협회의 회원모집 홍보물 배포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 중앙회 이사회에서 결정됐던 내용을 안내했으며 경기협회 내부적으로 결속력을 다지기로 뜻을 모았다.
김재형 기자
number1942@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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