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가스신문 ] 에너팜파트너스(사무국・일본가스에너지보급촉진협의회)는 최근 에너팜 누계보급대수(보조금지원결정기준)가 9일 20만68대로 발매 이후 8년만에 20만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에너팜은 2009년 5월 세계적으로 앞서 판매를 개시했다. 누계 10만대까지 5년 4개월이 걸렸지만 이후 10만대는 절반인 2년 8개월에 달성했다.

특히 발매 이후에도 기술개혁이 계속돼 고효율화, 소형화 저비용화가 진행됐다.

당초는 PEFC(고체고분자형연료전지)타입이었지만 2011년에는 발전효율이 높은 SOFC(고체산화물형연료전지)타입이 등장해 선택지가 넓어졌다. 정전시도 운전을 계속할 수 있는 기종과 맨션에 설치할 수 있는 기종, 기설 급탕기에 접속할 수 있는 기종 등 라인업도 확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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