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가 금속배관으로 교체된 가스시설의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전국적으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가 충남 천안지역의 시설개선 현장을 방문, 이상유무 점검에 나섰다.

이날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시설개선 현장에서 가스시설 안전성을 확인하고,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작업자들을 독려했다. 아울러 사용자에게는 가스안전 사용요령을 설명하고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을 대상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노후된 가스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7년 동안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48,861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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