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성복 대표가 수상자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21일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이 추원하는 ‘2017 투명회계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가 되는 투명회계 대상은 회계시스템 및 공시정보의 품질 등 기업 투명회계의 정량적인 평가요소와 기업의 윤리, 편법 등을 평가하는 정상적인 요소까지 고려하여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예스코는 엄격한 내부 회계관리제도의 운영뿐만 아니라 전문화된 회계 및 전산시스템 구축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예스코 천성복 대표는 “소통이 화두가 된 이 시대에 기업의 언어라 불리는 회계분야에서 이토록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투명한 사회를 위해 기업인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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