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일대 정현태 총장(왼쪽)과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이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지난 23일 인문사회관 세미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경일대에 따르면 박기동 사장은 가스안전공사 공채 1기로 입사한 이후, KGS 40여년 역사와 함께 성장한 공사 최초 내부출신 CEO로서 가스안전망 구축, 가스사고 감축성과 등 안전분야의 사회적 공헌을 인정, 가스 안전분야 최초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서 “‘가스안전 국민행복’을 실현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스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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