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보일러가 최근 기습폭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에 ‘긴급 보일러 서비스 캠프’를 구축, 수해민 지원에 나섰다.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귀뚜라미보일러(대표 강승규)는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기습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에 ‘긴급 보일러 서비스캠프’를 구축하고 이날부터 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침수 피해가 심각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 캠프를 설치하고, 본사 및 지역 서비스센터와 합동으로 주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는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서비스캠프를 계속 유지하고, 그 외 지역도 해당 지사의 주관으로 지역 대리점과 서비스팀을 구성해 복구에 나서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22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상처를 받은 지역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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