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류영조 경기동부지사장(오른쪽)이 하반기 가스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25일, 성남시를 방문해 박준 재정경제국장과 성남시 관내 가스안전관리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면담을 가지면서 가스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17년 하반기 가스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취약계층 사고예방을 위한 서민층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지속추진, 2018년도 타이머콕 보급사업 확대 예산반영 협조, 부적합시설 조기개선 등을 위해 상호 협력과 신속한 업무지원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류영조 경기동부지사장은 “성남시와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서민층 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지도 확대하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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