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나이가 출시예정인‘하모’

[가스신문=윤인상 기자] 린나이는 최근 가스와 전기로 난방을 하는 신타입의 난방기 ‘하모’를 9월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스팬히터에 전기히터를 조합한 것이다.

바로 방을 따뜻하게 하고 싶을 때나 거실 등 넓은 방에서 사용할 때는 가스를 사용한다. 희망 소매 가격은 6만 2700엔(세금 별도).

취침시와 부엌, 복도 등에 운반하고 사용할 때는 전기로 전환된다. 설치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집의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초기 실온을 점검해서 자동적으로 설정온도를 낮춰 시간을 조절하는 ‘안심 친환경 기능’과 따뜻하고 싶은 곳만 효율적으로 난방을 하는 ‘지역 난방 모드’ 기능도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가스와 전기를 조합해 난방을 하는 가스팬 히터는 국내 처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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