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의 3H봉사단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 매월 2회 토요일 인천도시가스 3H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모여 반죽에서부터 빵 굽기, 포장까지 정성껏 ‘사랑의 빵’을 만들고, 사랑이 듬뿍 담긴 빵을 인천지역의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매번 달라지는 여러 종류의 빵을 3~4시간에 걸쳐 만들고, 직접 복지시설에 방문해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외에도 새생명 찾아주기 후원, 사랑의 연탄 후원, 희망장학생 후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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