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병덕)는 23일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대륜E&S와 함께 도시가스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3개 도시가스사 지사장 및 안전관리책임자가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가스사고 현황 및 굴착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과 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가스안전공사 김병덕 경기중부지사장은 “최근 굴착공사 관련 사고가 증가추세인 만큼 굴착공사 정보관리와 현장 순회점검 강화 등을 통해 가스배관 손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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