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용접기 및 역화방지기 전문생산업체인 신흥공업(주)(대표 김도균)이 지난 5일부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1957년 9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신흥공업사로 설립, 일본 야마도산업과 기술협력을 통해 용접기 및 절단기 등을 생산해온 이 회사는 1999년에는 역화방지기류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특정설비 제조시설 인증을 받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생산하는 주요 제품은 가스용접기(중형, 대형)와 가스절단기(중형, 중형직선형), 역화방지기(배관형, 플랜지형), 용기용 역화방지기, 매니폴더용 역화방지기, 가스절단토치용 역화방지기, 공업용 압력조정기(산소, LPG, 아세틸렌, 아르곤, CO2), 화구(중형, 대형) 등이다.

특히 가스토치용 팁 어셈블리와 가스토치용 밸브 어셈블리 등은 특허등록하는 등 신제품 개발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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